2011년 09월 21일
동기들이랑 패밀리레스토랑 갔다가 배불러서 연한 커피를 두 잔 마셨는데 어이쿠 잠 안와
요즘 집컴퓨터에서 새창열기가 안되어서 이글루 사용이 영~ 불편했음. 바이러스는 없었고 포맷해야하는데 귀찮아요. 조만간 해야지.
1. 아날로그형 인간
스마트폰 사용한지 약 1개월 절반을 넘었는데, 스케쥴 프로그램의 경우 내게는 영 맞지 않음. 나는 아날로그형 인간인가보이. 해야할 일을 기록하는 것도 손글씨를 쓰고 고치고 줄 좌악 그어 지워야 혼란이 없더라. 성취감도 있고.
7월, 8월 어영부영 일한 거 정리하는 요즘인데, 일 정리하면서 다시 메모가 매우 중요해졌음. 이면지를 종으로 4면 [ | | | ]으로 접어 각 컬럼을 "할일-기간미정" "할일-기간있으나 장기적인 일" "진행중" "잡다한 당장 할일" 로 기록하면서 이삼일 간격으로 다시 작성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더라.
목표도 포스트잇에 손으로 쓰면서 다짐하고 다시 포스트잇에 손으로 쓰는 게 제일 효과적. 컴퓨터나 블로그는 계획이나 점검이 아니라 결과의 기록 면에서 유용.
2. 계획점검-중간점검목표
연간목표에 대한 2분기 점검을 작성해야 하는데... 하는데.... 라며 대충 3분기까지 말아먹은 후, 문제점을 깨닫다. 2011년 계획으로 만들었던 연간목표는 결과점검에 적합한 형태였다.
제대로 실행하고 수정하기 위해서는 점검과 수정이 용이한 중간목표를 설정하고 자주 점검했어야 하다. 연간목표는 크고, 세부목표는 너무 세부적이고 내용이 많고, 적당한 중간목표는 없었다.
2011년은 2,3분기 점검없이 연말에 바로 달성, 미달성 채점파트로 넘어가겠구나. 그것도 대부분 미달성일 텐데. 남은 3개월 남짓 중간점검목표의 의미와 수행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자. 기본적으로 마음단도리부터 잘하고.
3. 트위터
거의 몇 안되는 지인들과의 메신저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팔로우하지 않고 리스트추가하여 점검하기 스킬을 엊그제 배운 후 신세계가 열리고 있음. 관심사에 대한 정보수집에 도움이 될 듯.
# by 윤지 | 2011/09/21 01:03 | 일기 | 트랙백 | 덧글(0)